“백상배 테니스대회 성원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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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정구영

정구영(공동대회장): 많은 사람들이 테니스 대회에 목말라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테니스인들 자체의 실력향상과 더불어 후배 양성에 힘써야겠다고 더욱 절실히 느끼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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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공동대회장): 대회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이 반갑고 감사하다. 정정당당하게 경기를 치뤘고 모두가 흡족할만한 결과가 나온 것 같아 기쁘다. 테니스를 더욱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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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환(올림픽테니스클럽 회장): 작년 한해 백상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컸던 만큼 올해 대회에서는 더욱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무사히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하게 됐다. 백상배대회를 통해 더 많은 테니스 동호인들이 친목도 다지고 건강도 챙기길 바란다.<현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