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 추가’ 메뉴 올해 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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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빅맥 베이컨 버거’ 등 30일부터 판매

맥도널드가 베이컨이 추가된 클래식 메뉴<사진>를 2019년 한정판 아이템으로 내놓았다.

맥도널드는 10일, 베이컨이 추가된 빅맥 베이컨 버거(Big Mac Bacon)와 쿼터 파운더 위드 치즈 베이컨 버거(Quarter Pounder Bacon), 치즈 베이컨 프라이(Cheesy Bacon Fries)를 한정기간동안 판매한다고 밝혔다. 맥도널드는 “미각이 더 이상 맛있는 건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할 때쯤, 클래식 메뉴에 베이컨을 더한 새 메뉴를 1월 30일부터 한정기간동안 미전역의 맥도널드매장에서 판매하기로 했다”며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했다.

베이컨이 추가된 클래식 메뉴 ▲Big Mac Bacon: 50년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 메뉴에 참깨 번사이, 100% 쇠고기로 만든 패티 2장을 얹고 그 위에 3조각의 두껍게 썬 애플우드 훈제 베이컨과 양상추, 피클, 스페셜 소스, 양파를 더했다. ▲Quarter Pounder Bacon: 3조각의 두껍게 썬 애플우드 훈제 베이컨을 육즙 넘치게 따뜻하고 맛있는 신선한 쇠고기를 버거에 넣은 것으로, 주문과 함께 조리가 시작된다. ▲Cheesy Bacon Fries: 맥도널드의 World Famous Fries에 진짜 체다 치즈와 함께 훈제 베이컨 조각들을 듬뿍 올렸다.

자세한 내용은 맥도널드 웹사이트(www.mcdonalds.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mcdonalds), 트위터(@McDonald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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