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음악이 흐르는 아메리칸 드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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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이경재 테너가 마련하는 무료 신년 음악회

1월 25일 순복음시카고교회

본보가 이경재 테너와 함께 2020년 신년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오는 1월 25일 순복음시카고교회에서 무료로 열리는 신년 음악회는 시카고 출신으로 주류 성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인 성악가 이경재 테너의 무대로 꾸며집니다.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는 이경재 테너의 라이프 스토리를 담은 신년 음악회의 테마는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차 한잔과 음악이 흐르는 아메리칸드림 이야기’입니다.

시카고리릭오페라단원으로 오래 활동하면서 ‘라트라비아타’, ‘아이다’, ‘라보엠’, ‘토스카’, ‘투란도트’ 등 수많은 유명 오페라 작품의 주역을 맡아 미국, 유럽, 영국, 아시아 등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경재 테너의 출중한 연주와 아울러 그의 인생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즐겁고도 유익한 공연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시카고 한인사회에서는 흔치 않은 무료 신년 음악회인 만큼 많은 한인들이 참석하시어 음악과 함께 경자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일시: 2020년 1월 25일 오후 6시

■장소: 순복음시카고교회(1500 E. Central Rd., Mt Prospect, IL 60056)

■입장료: 없음

■문의: 815-793-8918(이경재), 847-626-0388(본보 총무국)

 

주최: 한국일보

후원: 순복음시카고교회, Key Mortgage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