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텍사스 수재민을 도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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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적십자사 성금 모금 동참

텍사스 수재민 돕기 성금 답지

 

원불교 시카고 교당 관계자들이 21일 본보를 찾아 텍사스 수재민 돕기 성금 500달러를 기탁했다.(왼쪽부터 이정길 교무, 김송기 교도, 이해원 본보 편집국장)<신경은 기자>

50년만에 최악이라는 허리케인 ‘하비’가 휴스턴시 등 텍사스주를 강타하면서 엄청난 재산피해와 사상자가 나고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한인사회도 주류사회의 일원으로서 한인뿐만이 아닌 모든  수재민들을 적극 도울 때입니다. 이에 시카고 한국일보는 구호활동의 역사가 깊고 투명성도 보장되는 세계적인 구호기관 미 적십자사(American Red Cross)와 공동으로 수해를 입은 텍사스 주민들을 돕기 위해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립니다.

 

시카고어머니합창단: $1,000
한원삼(노스브룩): $150
박상화보험: $100
본보 임직원: $1,500
정종하 평통회장: $500
김소곤 파트너4U부동산: $100
이윤모 본보 논설고문: $100
제니퍼 홍(레익포리스트): $100
이우복(조선옥 대표): $500
선한이웃교회: $200
은인자(데스플레인스): $100
시카고하사랑교회: $100
찰리 유(옥브룩): $150
오유근(알링턴하이츠): $100
탁희영(시카고): $50
시카고광주고동문회: $500
시카고한미상록회: $250
김명선·김헬렌(코람아파트): $200
최창규(정회장학재단 이사장): $100
Yong B. Kim(디어필드): $150
Scott Seong(샴버그): $100
Chung H. Chi(시카고): $20
노인건강센터: $2,182
길벗서당: $250
모자이크교회: $430
무명: $100
강영숙(버논힐스): $20
평안교회 청년부: $60
Byong K. Park: $200
올리브선교교회: $200
은목교회: $500
CHAN HA ENTERPRISES: $300
시카고한마음재림교회: $780
시카고동우회: $300
지명자(몰튼그로브): $150
원불교 시카고교당: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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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계: $12,042

 

■성금 보내는 방법:

Pay to에 반드시 American Red Cross로 기입하시고 메모란과 겉봉에 ‘Hurricane Harvey Relief’라고 써주시면 됩니다. 방문 접수도 됩니다.

■성금 보내실 주소:

The Korea Times Chicago,

615 Milwaukee Ave., Glenview, IL 60025

 

■문의: 847-626-0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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