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한국일보의 칼럼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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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재정·건강·문화 등 다양한 분야 전문 필진

 

시카고 한인사회 최초·최고의 언론사인 한국일보의 칼럼이 더욱 알차고 다양해졌습니다.

현재 본보에는 LA와 뉴욕 한국일보의 베테랑 논설위원들을 비롯해 시카고를 비롯한 미전역에서 법률, 재정, 건강, 영화, 요리,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등 필진이 칼럼을 고정적으로 기고하고 있습니다.

시카고는 물론 미전역에서 많은 독자들을 확보하고 있는 LA와 뉴욕 한국일보의 주필, 논설위원, 고문들은 ‘옥세철의 인사이드’, ‘정숙희의 시선’, ‘민경훈의 논단’, ‘조윤성의 하프타임’, ‘박록의 오늘과 내일’, ‘권정희의 세상읽기’, ‘안상호의 사람과 사람 사이’, ‘민병임의 전망대’, ‘여주영의 발언대’ 등의 고정 칼럼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시카고지역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칼럼을 쓰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미래 공동대표 김영언 변호사, 법무법인 시선 대표 배겸 변호사, 재정전문가 이명덕 박사, 하재원 공인재정상담가, 김성한 한미자유연맹 부총재, 조이 김 영화 칼럼니스트, 서정아 요리연구가, 림관헌·김무웅 칼럼니스트 등이 오랫동안 칼럼을 써왔고 최근에는 H마트 이주용 차장과 요가풀니스라이프 대표 송하연 요가 강사가 새로이 필진으로 합류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년전부터 게재돼온 종교칼럼 또한 한국일보만의 자랑거리입니다. 매주 2회 총 6면의 종교면을 제작하고 있는 본보는 이중 2면 이상을 목사님들의 칼럼에 할애하고 있습니다. 두란노침례교회 이준 담임목사, 이상기 선한이웃교회 담임목사(미육군 군목), 서상규 시카고한마음재림교회 담임목사, 유남수 순복음충만교회 담임목사, 손태환 시카고기쁨의교회 담임목사, 이종형 은퇴목사, 정성국 트리니티신학대학원 논문심사위원, 문장선 목사 등이 대표적인 종교칼럼 필진입니다.

칼럼도 기사와 함께 신문을 구성하는 주요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뉴스와 아울러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식견이 담긴 칼럼을 통해 주 6일 신문 읽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