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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버그에도 ‘아마존 프레시’ 오픈

아마존 오프라인 식품점, 28일부터 영업 개시

아마존의 오프라인 식품점인 ‘아마존 프레시(Amazon Fresh)’가 네이퍼빌에 이어 샴버그에도 28일 오픈했다.

최근 데일리 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샴버그 타운내 16-A E. 골프길에 새로 오픈한 아마존 프레시 매장은 약 4만5천 스퀘어피트 규모로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60세 이상 연장자, 장애인 등 코로나19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고객들은 오전 7~8시 사이에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

아마존 프레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매장 및 공급업체를 비롯한 모든 직원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및 체온측정을 의무화하고 마스크가 없이 입장하는 고객에게는 1회용 마스크를 무료로 제공한다. 현재 각 매장은 전체 수용인원의 50%만 이용가능하다.

특히 아마존 프라임 회원들의 경우, 당일 무료 배송 및 픽업, 셀폰 앱을 통해 구매한 물품들에 대한 결제가 자동으로 이뤄지는 대시카트(Dash Cart), 물품 위치 등을 음성지원 AI 비서인 알렉사(Alexa)에게 물어볼 수 있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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