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의 ‘슈퍼문 개기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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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oon Eclipse

 

한국의 추석인 지난 27일 밤 연중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환하게 떠올라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시카고를 비롯한 아메리카와 유럽 등 일부지역에서는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도 관찰돼, 1982년이후 33년 만에 ‘슈퍼문 개기월식’을 목격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다음 슈퍼문 개기월식은 2033년에야 모격할 수 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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