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국무용단(단장 이애덕)이 지난 22일 온라인으로 신입 단원 및 정단원 오디션을 실시했다.
오디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모두 온라인, 무용 동영상 제출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오디션에는 신입단원 오디션에 3명(박아인, 정영우, 정연서), 정단원 오디션에는 4명(권채린, 이소현, 이소정, 황정연)이 참가했으며 모두 합격했다.
한국무용단은 어린이(youth) 그룹은 오는 9월부터 대면과 비대면으로 나눠 소수 그룹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업은 초등부 금요일(오후 5~6시), 중등부 토요일(오후 5시~6시30분), 고등부 토요일(오후 3시~4시30분)에 각각 진행된다.
한편, 한국무용단은 지난 8주간 총 46명이 참가한 가운데 버추얼 써머캠프(virtual summer camp/사진)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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