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한국전통예술원 악단광칠 초청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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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단광칠<뉴욕한국문화원 제공>

시카고 한국전통예술원에서 ‘악단광칠’ 국악팀을 시카고에 초청하여 콘서트를 오는 6월 9일 목요일 오후 7:30에 크리스찬 헤리티지 아카데미 극장에서 개최합니다.
시카고 한국전통예술원은 2015년 평택농악보존회 공연을 시작으로 2019년 탐라문화제 공연팀과 한국종합예술대학교 한국무용단을 시카고에 초청하였으며, 지난 2년동안의 코로나 팬데믹 이후 ‘악단광칠’ 국악팀을 초청합니다.

악단광칠은 한국전통 음악을 현대적으로 해석해서 공연하는 악단으로 KBS 국악대상, 전주세계소리축제 등에서 수상했으며 World Music Expo 등 세계적인 축제에 초대 받은 팀입니다.
최근에는 미국공영라디오 NPR Tiny Desk Concert에도 초청 받는 등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한국 국악팀입니다.

이번 악단광칠을 초대하는 시카고 예술원 김병석 대표는 코로나 사태로 위축된 한인사회에 국악의 신명과 흥을 전달하고 싶다고 전하면서 청소년들에게도 유익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티켓은 30불이며 현장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전화: 312-375-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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