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 실버대학 ‘2023년 봄 학기 종강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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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 명 참석, 자신의 기량 선보여

지난 23일, 레익뷰 한인 장로교회 부설 ‘싱싱 실버대학’이 ‘2023년 봄 학기 종강식을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종강식은 종강 예배 및 작은 음악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클래스를 통해 그동안 배운 기량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작은 음악회는 트리오 합주, 색소폰, 민창, 오카리나, 하모니카, 크로마하프, 노래 교실, 장구 교실, 우쿨렐레,
민요 교실 순으로 이어졌다.
싱싱 실버대학 정규열 교장은 100세 청춘을 유지하기 위해 책임 있는 교육 환경 만들어 실천해 이제
명문이 된 실버대학의 책임자로서 최선을 다해서 섬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봄 학기에는 예년에 비해 신청자들이 많아서 부득이 정원을 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다음 학기에는 접수를 서둘러 달라고 유재오 교감은 당부했다. 가을 학기는 9월 5일(화) 12주간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