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온 더 마트(Art on THE MART)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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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언들은 주말의 따뜻한 날씨를 이용하여 시카고 강을 따라 도시의 상징적인 멀천다이즈 마트(Merchandise Mart) 측면에 투사된
거대한 시각적 디스플레이 Art on THE MART를 볼 수 있게 되엇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지난 14일, 금요일에 시작되었으며 올해는 예술가 데릭 아담스(Derrick Adams)와 강이윤 박사의 작품과
시카고 공립학교 학생들의 미술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시즌의 첫 전시회는 데릭 아담스의 작품으로 제목은 “Funtime Unicorn: Ruby Rides Through Four Seasons”이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그 작품은 7월 5일까지 야간에 전시될 예정이다.
아담스는 “THE MART를 캔버스로 작업하는 것은 완전히 독특하며 일반 갤러리나 박물관 맥락을 벗어난 것”이라고 말하며
“관람객에게 상상의 창을 열어 어린 시절의 마법을 다시 느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4월 27일부터 5월 14일까지 CPS 학생들의 작품이 “펀타임 유니콘” 프로젝션 직후에 전시된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올해 말 디지털 애니메이션과 실제 영상을 결합하여 9월 14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