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빛낸 아시안상’ 한인수상자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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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식가족

 

 

■김충식-조이김 부부(아시안 모범 가정상): 신앙적으로 충실하면서 3명의 자녀들이 바르게 자라 자신의 분야에서 맡은바 책임을 다해줘서 이 상을 받게 됐다고 생각한다. 지금껏 해온대로 교회생활,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 지역사회, 한인커뮤니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수잔김1

 

■수잔 김 부행장(팬 아시안 모범 시민 서비스상): 생각지도 못한 상을 수상하게 돼 놀랐고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제가 받은 상은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에서 비즈니스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더욱 더 도우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 열심히 서비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박근배1

 

■박근배 지휘자(아시안 인도주의상): 제가 잘해서라기보다는 시카고 어머니, 아버지합창단원들이 열심히 따라줬기 때문에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됐다. 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합창단의 자랑거리로서 화합의 하모니를 내는 일을 모두 함께 지속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

 

 

박해달

■박해달 전 한인회장(대통령 평생 봉사상): 30대 초반에 시카고 한인회장을 시작으로 아시안 연맹 등에서 활동하며 지금껏 주류사회내 아시안 커뮤니티 역량강화를 위해 힘써왔다. 이제 남은 여생동안 보다 많은 한인 젊은이들이 연방·주·시정부에서 일할 수 있도록 힘쓰고 싶다.  <현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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