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 돕기 성금 모금

409
우크라이나의 한 기차역에서 어린 아이들 진찰하고 있는 사마리탄 퍼스 소속 의사.<사마리탄 퍼스>

지금 우크라이나에서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전란의 고통 속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전쟁의 참화 속에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기 위해 본보가 지난 3월 8일부터 펼치고 있는 모금 캠페인에 현재까지 아래와 같이 모금이 되어 시카고 한인들의 따뜻한 인류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금 캠페인 참여 희망자들은 체크 수취인을 “Samaritan’s Purse”로 작성한 후 본보로 우송(Korea Times Chicago, 615 Milwaukee Ave., Suite 9, Glenview, IL 60025)하거나 방문해 전달하면 됩니다. 직접 모금에 동참하려면 웹사이트(https://www.samaritanspurse.org/article/pray-for-the-crisis-in-ukraine/)에서 하면 됩니다.
평화를 기원하는 간절한 소망과 기원을 담아 조성된 기금은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 피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국제기독교 구호단체 ‘사마리탄 퍼스’(Samaritan’s Purse)로 전달되고 있습니다.

<모금내역>

링컨샤이어한인교회 16,000달러
예사랑선교교회 1,000달러
John’s Mission USA 500달러
Han Kwan Kim 20달러
Sook Y. Kim 1,000달러
Sukja Choi 100달러
Hankoo Yun 100달러
Michelle Chong 500달러
Jong H Park 200달러
Joyce Pok Lee 50달러
James H. Kim 50달러
John Y. Oh 500달러
Taesik Shim 200달러
광주고등학교동창회 500달러
모자이크교회 500달러
The Glen Prayer Team 410달러
노스필드장로교회 2,465달러
밀알 245 달러
RM Manufacturing Co 500달러Yeong H. Kim 800달러
James Kim 100달러
David G Son 200달러
Sung Hui Yi 100달러
Daesun Oh 500달러
Sarah Y.J. Lee 200달러
Peter Kim 200달러
최금숙 100달러
Eunhee C. 200달러
주찬양교회 1300달러
이화여대동창회 1000달러
연세대학교동창회 1500달러

총 3만 1천 40달러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615 Milwaukee Ave Glenview, IL 6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