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 돕기 총 3만 1천 140달러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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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안고 있는 우크라이나 여성<로이터>

전쟁의 참화 속에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모금을 마감합니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전란의 고통 속에서 보내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참상을 접한 한인사회 동포 여러분들이 따뜻한 손길로 본보의 성금 모금에 적극 참여해 주셨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를 돕기 위하여 지난 3개월간 한국일보로 성금을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3만 1천 140달러의 성금은 사마리탄 퍼스(Samaritan’s Purse)에 보내고 추후 세금공제를 위한 증명서류는 사마리탄 퍼스로부터 받게 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모금내역>

링컨샤이어한인교회 16,000달러
예사랑선교교회 1,000달러
John’s Mission USA 500달러
Han Kwan Kim 20달러
Sook Y. Kim 1,000달러
Sukja Choi 100달러
Hankoo Yun 100달러
Michelle Chong 500달러
Jong H Park 200달러
Joyce Pok Lee 50달러
James H. Kim 50달러
John Y. Oh 500달러
Taesik Shim 200달러
광주고등학교동창회 500달러
모자이크교회 500달러
The Glen Prayer Team 410달러
노스필드장로교회 2,465달러
밀알 245 달러
RM Manufacturing Co 500달러Yeong H. Kim 800달러
James Kim 100달러
David G Son 200달러
Sung Hui Yi 100달러
Daesun Oh 500달러
Sarah Y.J. Lee 200달러
Peter Kim 200달러
최금숙 100달러
Eunhee C. 200달러
주찬양교회 1300달러
이화여대동창회 1000달러
연세대학교동창회 1500달러
최중 K 100달러

총 3만 1천 14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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