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에 발맞추어 내년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데스플레인의 레이크 팍에서 한국전쟁 기념 행사가 열린다. 이를 주최한 데스플레인 재향군인회 36지구 관계자들이 본사를 방문했다.
워싱턴 DC 한국전쟁 기념 공원의 모습을 재현해 미주를 순회하고 있는 Traveling Korean War Memorial 은 19개의 참전용사 동상을 포함해 다양한 모습으로 한국전쟁의 모습을 표현했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 복무한 한국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며 감사를 전하는 것이며 다음 세대들을 향해 교육하는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참전용사들이 연로해 DC를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이들에게 큰 위로가 될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재정지원이 필요하다고 후원을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는 847.824.3236 (로날드 J. 화이트) -Traveling Korean War Memorial
-2023년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 데스플레인 레이크 팍
-후원 문의 : 데스플레인 재향군인회 36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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