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매장 3군데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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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매장을 닫을 방침을 밝힌 월마트가 시카고 지역
서버브의 3개 매장을 폐쇄한다.링컨우드 매장을 비롯해 플레인필드 그리고 홈우드 매장이 오는 17일 혹은 3월10일에 문을 닫는다.

재정적 부실 운영이 폐쇄 이유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폐쇄되는 지점의 직원들은 다른 지역 매장으로 전근시킬 계획이다.
일리노이주에는 월마트와 샘스 클럽 184개가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코스트코(Costco)에 밀리고 있는 샘스 클럽의 경우, 월마트 계열사로
버몬드, 오레곤, 로드아일랜드주를 제외한 미국 내 모든 주에서 식료품뿐 아니라
의류, 가전제품, 사무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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