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강도 공개 수배 주로 체이스, PNC은행 타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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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카고 일원의 은행에 강도가 연속으로 들고 있어 FBI가 범인의 몽타주를 공개하고
주민들의 신고를 당부했다. 포상금도 1,000달러를 제시했다. 몽타쥬에 나타난 용의자는 최근 4건의 은행 강도 행각을 벌였다. 데이먼 길과 어빙팍 길의 PNC 은행과 체이스 은행 등이 피해를 입었다.
FBI는 지난 달에 발생한 밀워키 길 2000블록에 위치한 PNC 은행과 체이스 은행도 이들이 용의자라고 밝혔다.
용의자는 5피트 5인치 키의 30~50대 백인 남성이라고 FBI는 덧붙였다.
목격자는 312-421-6700에 제보하거나 온라인 Tips.fbi.gov에 접속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시카고 인근의 5/3 은행도 연이은 강도를 당하거나 금고가 털리는 등 수난을 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