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주 첫 오미크론 확진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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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접종자임에도 불구하고
병원 입원은 필요없어

일리노이에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다. 일리노이주 보건국과 시카고 보건국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7일 일리노이에서는 처음으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환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시카고 거주자로 완전 접종을 끝낸 것으로 알려졌으나 타주에서 시카고를 방문했던 오미크론 확진자와 접촉한  것이 드러나면서 시카고 거주자도 확진 판정을 받게 된 것.

이 확진자는 오미크론 감염 증상이 나타나자 즉각 자가격리를 시행했으며 점차 상태가 호전되고 있어 병원 입원은 필요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확진자의 출현은 바이러스 실험실의 연구 결과, 두 번의 화이자 백신 접종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접종자를 완전히 보호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는 보고서가 나온 이후였다.

화이저측은 세번 째 부스터 샷을 맞게되면 오미크론 감염을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일리노이 JB 프리츠커 주지사는 “과학자들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더 연구할 시간이 필요하다. 그 동안에 일리노이 주민들은 더욱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할 것”이라면서 부스터 샷을 맞아야 하며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씻는 동시에 바이러스 확진자와 접촉했을 때는 바로 코로나19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들과 만나는 기회가 많아지는만큼 본인은 물론 사랑하는 주위 가족들이 모두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방역을 하는 자세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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