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대한체육회 신년하례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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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 신임 시카고체육회장 참석.

제미대한체육회(회장 정주현)가 21일 달라스의 르네상스 호텔에서 신년 하례식과
임시대의원 총회를 가졌다.각 주를 대표한 대의원과 중앙경기단체장들 그리고 임원을 포함해 50여 명이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눴다.총회에서는 울산 전국체전 결산보고, 감사보고에 이어 제22회 뉴욕 미주체전 준비상황 보고가 진행됐다.
곽우천 미주체전 공동조직위원장은 “뉴욕에서 열릴 미주체전 준비를 순조롭게 하고있다”며 각 지역의 많은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당부하기도 했다. 또 오는 3월18일에는 뉴욕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경기구장과 숙박시설을 착실히
점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정주현 회장은 이 날 시카고의 김대희 체육회장에게 대의원 임명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