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쏘나타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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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씨플라자 현대자동차 시승회…500여명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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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일스타운내 아씨플라자에서 지난 25~26일 현대 자동차 시승회가 열렸다.

지난 25~26일 나일스 타운내 아씨플라자 주차장에서 열린 현대 자동차 시승회가 500여명이 참가하는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시승회에서 참가자들은 신형 제네시스와 쏘나타를 직접 운전해보는 기회를 가졌으며, 아씨플라자 상품권(15달러)을 제공받기도 했다.

시승회 이벤트 담당자 엔젤라 윤 매니저는 “현대차가 얼마나 업그레이드 됐는지 미전역에 있는 한인동포들께 알리기 위해 시승회를 열고 있다. 직접 운전해 본 많은 분들이 좋은 반응들을 주셔서 기쁘다”고 말했다. 아씨플라자 박성주 지점장은 “이번 시승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아씨플라자에서는 앞으로도 동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코키에 사는 이한진씨(70)는 “직접 타보니 쏘나타는 가볍고 부드러웠고 제네시스는 안전감있고 편안한 느낌을 받았다. 현대차가 굉장히 좋아졌음을 실감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홍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