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열린 한인무역인협회 정기이사회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가 제18대 김문식 회장.
시카고한인무역인협회, 12일 정기이사회
시카고한인무역인협회(KATA-OKTA Midwest) 제18대 김문식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12일 나일스 소재 쌍용식당에서 열린 무역인협회 정기 이사회에는 24명의 이사 중 16명이 참석해 성원됐다. 참석 이사들은 박중구 전 회장의 추천으로 16대 회장을 역임했던 김문식 씨를 만장일치로 제18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김문식 신임회장은 “협회 화합과 차세대 무역인 회원 확충에 노력하겠다. 또한 무역 전문가로서의 지식 함양과 후진 양성, 대외적 위상 제고 및 내실 구축에 힘쓰고, 월드옥타내에서 시카고지회의 역할 증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홍다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