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오메가카드컵 축구대회 수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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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감독상>

사본 -김금성(왼쪽)

 

▲김금성(오픈그룹/유나이티드): 일심팀과 링컨팀의 청년들이 합쳐 결성된 유나이티드팀으로 이번에 처음 대회에 나오게 되었는데 청년그룹 우승을 차지해 기분이 좋다. 축구를 향한 열정이 워낙 크다보니 평소에도 시카고지역 청년들이 잘 연합돼 경기를 잘 치러 주었다.

 

사본 -김성수

 

▲김성수(장년그룹/일심B): 일심A, B팀이 모두 결승전에 올라가서 더욱 즐거운 게임을 할 수 있었고 기뻤다. 전통적으로는 A팀이 실력이 월등한대 이번 대회에선 B팀도 기죽지 않고 열심히 해서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사본 -이혁

 

▲이혁(OB그룹/샴버그): 선수들이 단합해 열심히 한 결과 우승의 쾌거를 얻었다. 샴버그팀에서 10년째 운동을 하고 있는데 매주 공차는 재미가 쏠쏠하다. 한인축구동호회가 더욱 많이 생겨서 추구를 통해 화합과 건강을 이루었으면 좋겠다.

 

 

<MVP>

 

사본 -피터

 

▲피터 매두라(오픈그룹/유나이티드): 평소에 축구를 굉장히 좋아했는데 한인친구가 소개해주어 한인축구동호회에 4년째 함께 하고 있다. 오늘 대회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 우리팀이 우승했고, 내가 MVP상까지 받으니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사본 -김한구

 

 

▲김한구(장년그룹/일심B): 더 잘 뛰어준 선수들이 많은데 열심히 이렇게 좋은 상을 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 매주 축구연습을 통해 몸도 마음도 즐거워지는 시간을 보낸다. 또한 젊은 청년들과 함께 운동할 땐 활력을 느끼고 즐거워서 너무 좋다.

 

이신우

 

 

▲이신우(OB그룹/샴버그): 1996년에 창단한 샴버그팀 초창기 멤버 중에 아직도 팀에 남아있는 선수는 내가 유일하다. 팀의 일원으로서 우승하게 된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운동을 통해 많은 선수들이 친목을 다졌으면 좋겠다.<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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