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이 시대의 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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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홍 장로(미주한인장로선교회)

세계 도처에서 재난의 염려와 코로나 19로 인해 고통속에 있는것은 분명 말세의 징조이다.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휘귀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것은 예언의 말씀이며 그 강도가 갈수록 심하게 일어나고 있다. 재난의 원인은 기후 온난화의 현상 때문이라고 한다.  보통 지구의 온도가 1,000년에 1도씩 올라 가는데 산업화 이후 1,900년부터 지금까지 100년동안 1도가 올라갔고 2050년 경에는 2도가 올라 간다고 하니 재난이 점점 더 강력해 진다고 한다. 그러다 막바지에 이르면 계시록 예언의 시대로 연결될 것이라는 것이 성경의 예연이다.  이것은 성경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예언의 시작은 재난이며 끝점은 계시록 7재앙 이라는 것이다.  앞으로 지구의 온도와 해수면의 상승으로 심각한 폭염과 홍수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2050년경에는 점점 밀림이 없어지고 지구의 34%에서 극심한 사막화가 될것이며 바다의 사막화도 이루어 질것이라고 한다. 바다 생물은 육체 생명체에 비해 아주 좋은 범위 안에서만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에 약간의 온도 변화에도 생태계에 치명적인 위협이 되어 바다 생물의 대규묘 폐사 현상이 일어나고 바다에 버려지는 폐수와 비닐과 플라스틱 쓰레기의 오염으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해 표면위로 뜨는것도 그런 현상 이라고 한다. 또한 대기권의 오존층이 파괴되어 자외선으로 인한 여러 질병이 유발되고 바다의 생태계에 직접적인 영향과 곡물 생산의 피해로 연결 된다고 한다.

 

전염병인 코로나19도 바이러스의 온역으로 말세 징조중의 하나이다. 야생 동물에서 전이되는 바이러스의 종류가 160만개나 된다고 하니 앞으로 얼마나 많이 전이된 전염병이 나올지 동물의 바이러스가 인간의 생명을 거두어 가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  이러한 모든 재난의 징조가 사람들에 의해 망가저 버린 지구의 온난화로 바다 온도의 상승으로 수증기량이 크게 증가되어 가뭄과 홍수와 토네이도와 태풍이 극심해 지면서 땅과 바다의 생명체가 죽고 바다가 죽은자의 피처럼 되고 경제가 몰락하고 세계 도처에서 지면이 가라 앉는 침수 현상이 일어날 것이기에 이러한 사실을 심각히 받아 들이고 국가간에 co2를 줄이고 자연 환경과 동물을 아끼며 잘 관리하는 적극적인 계몽 운동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지금은 재난이 부분적으로 일어나고 아직은 먹을것이 있고 나에게는 아무런 재난이 닥아 오지 않았다고 망가저 가는 지구만 바라보고 대책 없이 살것인가? 지금 부터라도 개개인이 자연 환경을 잘 보호하며 기후의 위기를 깊이 인식하고 목숨 걸고 알리자. 지구의 온난화는 예수 재림에 대한 가장 강력한 징조이며 두번째 지구는 없다는 것을….    성경은 말한다.”깨어 준비하고 있으라.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고(눅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