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데스플레인스에 위치한 시카고 크리스찬 교회에서는 제8대 노동국 목사 취임예배와 집사 임직예배가 있었다. 1부 감사, 2부 소명, 3부 헌신의 순서로 진행된 이날, 청빙위원인 곽길동 장로가 청빙원 낭독 및 환영인사를 전했고 김순철 목사의 인도하에 노동국 목사와 이교회 성도들이 취임 서약에 응답했다. 아울러 노동국 목사의 집례하에 김신디 집사, 이영로 집사가 임직자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 나갈 수 있도록 헌신을 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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