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취사중 재료 투입 가능한 프리미엄 밥솥
쿠쿠전자의 프리미엄 밥솥 신제품 ‘트윈프레셔 2.0 마스터셰프’가 미주 시장에 진출했다.
쿠쿠전자가 미주 시장에 2년 만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밥솥으로, 기존 트윈프레셔의 ‘멀티 쿠커’ 기능을 한층 더 발전시킨 ‘오픈 쿠킹’ 기능으로 보다 다양한 밥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오픈 쿠킹’은 무압 모드로 취사 도중 뚜껑을 열어 재료를 추가할 수 있다. 또 재료를 넣고 그대로 볶거나 뒤집는 등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다. 덕분에 식재료 투입 시간을 달리해야 하는 이유식이나 해물찜, 나물밥 등을 영양소 파괴 없이 조리, 맛을 극대화할 수 있다. 1인 및 맞벌이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메뉴와 기능도 탑재했다. ‘간편식’ 메뉴를 새롭게 적용했고, 내솥에 1인분 물 조절 눈금을 밥솥 브랜드 최초로 추가했다. ‘간편식’ 메뉴 기능을 이용하면 간편식이나 반조리 식품을 쉽게 데울 수있고 냉동 밥 등 이미 조리했던 음식도 본연의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쿠쿠가 기존 트윈프레셔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바 있는 ‘쿠쿠 2중 모션 밸브’도 탑재됐다. 초고압으로 밥을 지으면 압력밥솥 특유의 찰지고 쫀득한 밥맛을 낼 수 있으며, 고화력 유도가열방식(IH) 무압으로 밥을 지으면 촉촉하고 고슬고슬한 식감을 낸다. ‘트윈프레셔 2.0 마스터셰프’는 6인용(CRP-LHTR0610F)과 10인용(CRP-LHTR1010F) 2종으로 출시됐다.(제품 및 판매처 문의: 718-888-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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