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열풍, 잭팟 15억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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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금 12억달러가 걸렸던 지난 2일‘파워볼’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오는 5일 추첨 당첨금이 15억달러로 껑충 뛰면서 파워볼 열풍이 불고 있다. 미국 복권 역사상 3위, 파워볼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파워볼 복권은 8월 3일부터 11월 2일까지 39회 연속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한인타운 내 한 편의점의 파워볼 상금 전광판이 표시 가능 최고액수인 9억9,900만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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