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편견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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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이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심 같이 크리스찬과 교계의 리더들은 편견 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성도들을 평등하게 대하고 편견에서 벗어나야 한다. 편견은 공정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이요 편향된 견해로 차별하는 것을 말한다. 오늘날 세상의 관례가 대다수의 의견이 사물을 결정하는 것과 같이 교계내 에서도 바르지 않는 일에도 대다수의 의견 이라며 좋은게 좋다는 식으로 결정 되어 버리는 누를 범하고 있다.. 법보다는 은혜로 가야 하는 교회가 이런 일로 나누어 지고 당을 짓고 상대를 무시하는 경향이 많다. 세상의 학문중 철학 보다 신학이 한수 위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차원(?)이 높다는 말이다. 많이 배운 지식인일수록 삶이 모범이 되어야 사회나 공동체가 바로 서 가는 것이다. 특히, 복음을 증거 하며 영혼을 살리는 자는 더 깨끗하고 정의로운 마음을 가저야 한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교회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은 평신도가 아니라 리더인 중직자 들의 편향된 자기 중심적인 사고와 갈등과 반목과 개인 감정으로 인해 교회를 어렵게 하는 경우가 허다 하다.
오늘날 교회안에 성경 지식만 알고 죽은 믿음의 소유자들로 인해 교회가 비난을 받고 전도의 문이 막혀 가고 있다. 아집과 편견과 기득권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초대 교회는 무엇 보다도 교회 에서 차별을 두지 않았고 빈부의 차이가 있어도 어깨를 나란히 하며 종이 주인보다 먼저 장로가 될수도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가 신앙 연륜의 보편적인 기수(?)를 파괴하고 있지는 않는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하셨는데 자기에게 부담이 되는 사람은 밀어내고 사회적 지위를 가진자나 영향력 있는자를 더 우대하는 것이 현실화 되어 버렸고 교회 운영을(?) 위해선 어쩔수 없다는 말이 보편화 되어 버렸다. 야고보서 에도 형제 차별에 대한 말씀을 하면서 “만일 너희 회당에 금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들이 오고 더러운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회당에 들어 올때에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돌아보아 가로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이르되 너는 거기 섰던가 내 발등상 아래 앉으라”고 하는 차별성을 하지 말라고 권면 하고 있다.(약2:2-3)
리더도 사람이라 어쩔수 없다는 사고를 가진 사람은 지도자로 서의 자격을 상실한 자이다. 교회의 리더는 차별성과 편견의 시선을 걷어내고 영혼을 살리는 한점 부끄럼 없이 성도들을 대해야 한다.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의 마음 으로 대해야 한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이 만드신 작품이다. 어떤 사람 에게도 편견이 있어선 안된다. 자기에게 불편한 사람이라고 찍어내지 말고 자기편으로 끌어 드리는 인간 관계의 기술을 배우는 사람이 참 목회자요 목회 성공의 길로 가는 자이며 참 리더이다. 편견을 가진 목회자와 리더들이 많으면 교회가 둘로 나뉘고 은혜가 없다는 말이 나오니 조심해여 한다. . 편견과 아집을 버리지 못하면 공동체가 어려움을 겪게된다. 부모 또한 자식을 편애 해서는 안된다. 사랑 받지 못하고 편애 당하며 자란 어린아이들의 성격을 자세히 바라보라 성격이 어떻게 형성 되어 있는지… 성경은 말한다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라고.(약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