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엔 영광, 땅 위엔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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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공원의 ‘크리스마스 트리’ [시카고 관광국]

코로나19 팬데믹이 3년째 이어지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어려웠고 혼란스러웠던 2022년 한 해의 마무리가 이제 1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예수 탄생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온 세상에 사랑과 평화와 깃들기를 기원하는 크리스마스를 맞으며 새해는 희망찬 소식들로 시작될 수 있기를 소망하는 기도들이 절실하다.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