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밀샤핑센터 앤드리아 풀러 마케팅 매니저
“양띠해인 2015년 음력설을 맞아 특별히 마련한 이벤트가 한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성공적으로 치러져서 너무 기쁩니다. 한인을 비롯한 이시안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계속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19일 열린 음력설 이벤트를 주관한 골프밀샤핑센터의 앤드리아 풀러<사진> 마케팅 매니저는 “다른 프로그램도 호응이 좋았지만 한국 전통 풍물놀이와 태권도 시범이 이번 행사의 하일라이트였고 성공의 요인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번이 첫 설날 행사이지만 앞으로는 이런 이벤트를 계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한 그는 “골프밀샤핑센터를 찾는 한인 등 아시안 고객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앞으로의 이벤트에 다양한 아시안 문화들을 접목시키면 고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은 물론 교육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풀러 매니저는 “골프밀샤핑센터에서는 앞으로도 많은 이벤트들이 계획되어있다. 시카고지역 한인들도 많이 방문해 샤핑도 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다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