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등주최‘재미동포를위한세무설명회’
시카고지역한인동포를대상으로한세무설명회가오는 30일오후 7시부터윌링타운내한인문화회관에서열린다.
한국국세청, 시카고총영사관, 한인회가공동으로주최하는이번설명회에서는국세청세무분야전문가들이직접참석해주제발표를하며참석자들과의세무상담시간도마련된다. 설명회에서는▲한미양국의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제도▲한국내금융및부동산투자시유의사항▲미국의해외자산, 소득신고, 미국의상속·증여세제도등이다뤄질예정이다. 설명회에서하고싶은질문이나개별세무상담희망자는상담분야(예: 부동산세제등)를포함한내용을사전에이메일(khkim95@mofa.go.kr)로접수하면된다.
이와관련, 총영사관의김경한영사는“이번설명회를통해시카고동포들이한미양국의변화된세법에맞게세금보고와정산을할수있도록돕고싶다. 불필요한세금이과다 부과되는 일이 없도록하고세무와관련한어려움을해소할수있는자리에한인들의많은참석을바란다”고전했다.
한편설명회참석자에게는한미양국의과세제도에관한설명과자주묻는질문-답변등이담긴‘재미동포가알아야할한미세금상식’책자가무료로제공된다.(문의: 312-822-94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