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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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많네

지난 5~6일 스코키 올드오차드샤핑몰 북서방향 주차장에서 열린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Taste of Korea/TOK)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댄스, 노래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TOK 개막식

5일 오후4시에 열린 개막식에서 잰 샤코우스키 연방하원의원, 조지 반 듀센 스코키 시장, 로라 파인 주하원의원, 마이클 프레릭스 주재무관, 조시나 모리타 쿡카운티 상수도 관리국 커미셔너 등이 자리해 TOK 개최를 축하했다.

 

진정한 B-BOY는 바로 나!

TOK 기간중 가장 인기를 끌었던 프로그램인 B-Boy&B-Girl  챔피언십 8강전에서 열띤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제미나이와 아폴로 무대

5일 저녁 펼쳐진 한인 힙합가수 제미나이와 아폴로 무대에 참석자들이 열광하고있다.

 

한복 멋져요

시카고총영사관 후원으로 TOK 행사장에 마련한 한국문화 체험부스에서 참석자들이 한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음식 맛있어요

행사기간 내내 한국식 치킨, 떡볶이, 불고기 등을 판매한 한식 부스들 앞에서 주문을 하기위해 참석자들이 길게 늘어선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참 예쁜 한글

행사장에 마련된 붓글씨 연습장에서 참석자들이 자신의 이름을 한글로 써보고, 관계자가 직접 나무 목판에 써주는 서비스가 인기를 모았다.<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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