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기금법, 연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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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한인세탁협회 정기이사회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사진=세탁협>

일리노이한인세탁협회, 4일 정기 이사회

 

일리노이한인세탁협회가 지난 4일 ‘3/4분기 정기 이사회’를 열고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저녁 장충동식당에서 열린 이사회는 ▲개회사(이성근 이사장) ▲성원 보고(김천국 부이사장) ▲회장 인사(연재경 회장) ▲환경정화기금법 규제 일몰 관련 현황 보고(이창훈 상임고문) ▲장학기금 마련 오픈 골프대회 논의(김동철 준비위원장) ▲건의 및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창훈 협회 상임고문은 “최근 로라 머피 IL 주상원의원과 만나 환경정화기금법 연장안에 대해 논의했다. 머피 의원이 2년 연장안과 그 기간에 정화기금법에 대한 재수정을 제안했다. 세탁협회는 일리노이세탁협회(IPDL)과 협의한 결과, 머피 의원에게 환경정화기금법을 만료시일인 2020년에서 2030년까지 연장 필요성을 피력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한편 세탁협회는 오는 14일 체비 체이스 컨트리클럽에서 ‘제20회 장학기금 마련 오픈 골프대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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