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협 주최 ‘2015 시카고 할렐루야 대성회’
2015 시카고 할렐루야 대성회가 14~16일 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시카고지역 한인교회들의 새로운 부흥을 위한 ‘2015 시카고 할렐루야 대성회’가 오는 14일부터 3일 동안 윌링 타운내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개최된다.
시카고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강민수 목사)가 주최하는 할렐루야 대성회는 14일 ‘회복하라!’, 15일 ‘타오르라!’, 16일 ‘변화하라!’ 란 주제를 가지고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담임목사가 특별 초빙돼 말씀을 전한다.
권준 목사는 시애틀 형제교회에 부임하여 당시 200여명의 규모의 교회를 10여년만에 3천여명의 건강한 교회로 부흥 성장시켰으며 현재 저서 집필과 집회, 목회자 세미나 및 아버지학교 강의 등을 통해 미전역에서 사역을 펼치고 있다. 이번 할렐루야 대성회 저녁집회시간동안 어린이 프로그램이 매일 저녁 열리며, 학생회 예배는 14일 저녁에 있다.
시카고한인교회협의회 강민수 회장은 “생수 같은 하나님의 말씀과 뜨거운 성령의 역사를 통해 예수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고 참된 영적인 부흥을 경험하게 될 2015년 시카고지역 할렐루야 대성회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라고 전했다.(문의: 224-577-6414) <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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