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2-2018]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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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기 전 대한항공 시카고지사장이 본보에 보내온 신년휘호와 묵화.<좌> 민산 김정교 선생이 그린 2018 무술년 개의 해 세화 깃발.<우>

한국일보 임직원 일동

 

2018년 무술년 ‘개띠 해’가 밝았습니다.

개는 12지의 열한번째 동물로 사주역학에 따르면, 2018년 무술년은 사주오행과 오방색에 적용해 60년만에 찾아오는 ‘노랑(황금) 개띠의 해’로 풀이됩니다. 개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한 까닭에 여느 동물과 달리 인간의 삶에 깊숙이 개입돼 있습니다. 특히 개는 예로부터 주인에게 충성하고 용감무쌍한 동물로, 때로는 삿된 것을 막고 지키는 상징물로 존재합니다.

무술년 올해도 우리 모두 열심히 노력하여 불경기를 극복하고 모든 한인가정에 건강과 행복, 그리고 행운이 언제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016년 서버브 한인상권의 중심지인 글렌뷰에 자체사옥을 마련하고 시카고 한인사회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한국일보는 올해도 변함없이 성원해주시는 애독자 및 광고주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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