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4-2017] 탈북자 초청 성탄찬양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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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교회, 선물 전달도

 

모자이크교회 탈북자 초청 성탄찬양예배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사진=모자이크교회>

윌링 소재 모자이크교회(담임목사 이범훈)가 ‘제2회 탈북자 초청 성탄찬양예배’를 갖고 탈북 동포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달 28일 탈북동포 9명을 포함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예배는 이범훈 목사의 인사말, 만찬, 찬양예배, 탈북동포의 특송, 탈북동포들의 근황을 나누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후에는 모자이크교회 신도들이 준비해온 성탄절 선물을 북한 동포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범훈 목사는 “교우들이 마음을 모아서 북한 동포들에게 선물 전달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 평소 이들을 위해 기도를 해왔었는데 이렇게 도와주게 되어 좋다. 비록 우리가 준비한 선물은 약소하지만 음식을 함께 먹고 서로의 소식을 공유하고 찬송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탈북자는 “남한 사람과 함께 식사하고 이야기를 나눌지 꿈에도 생각 못했다. 특히 내 생일날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더욱 의미있고 감사하다”고 말했다.<홍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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