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5-2017] 시카고 한인들의 새해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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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수 남부위스칸신한인회 회장: 새해에도 연장자선물전달, 참전용사 보훈행사, 광복절행사 등이 개최 될 예정이며 특별히 새로운 사업계획으로 지역 노숙자들에게 식사 대접하는 행사를 열 예정이다. 항상 한국일보가 홍보를 많이 해주어 고마움을 전하고 싶고, 모든 동포들이 정유년을 맞아 새해 복 많이 받고 희망하는 모든일 성취하길 바란다.

 

■손지선 한울종합복지관 사무총장: 앞으로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대책이 아닌 잔잔하고 안정적인 문제를 위한 대책을 해결해 나가는 새해가 되길 소망한다. 또한 한울종합복지관을 더욱더 단단하게 다지기 위한 예술 및 건강 서비스를 부지런히 제공해 자랑스러운 기관이 되기를 바란다.

 

■김영숙 시카고문인회 회장: 정유년을 맞아 모두가 건강하길 소망하며 새해에는 소망이 있는 2017년 이길 바란다. 문인회가 올해에는 더 다작 하고 검필하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지난 해 문인회가 발전하는데 한국일보가 많은 기회 주셔서 감사하다.

 

■안영선 중서부이북도민회연합회 회장: 밝아오는 정유년에 동포 사회의 한 기관으로서 변화와 발전을 위하여 3개 도민회와 함께 동포 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 모든 사람들이 새해에 복 많이 받고 빛나는 해가 되길 바란다.

 

■김문식 한인무역인협회 회장: 금년에 대우 조선 사태, 환율 급등 등 여러가지 일로 무역 환경이 나빠졌었다. 새해에는 열심히 일해서 모든사람들의 사업이 극복되고 잘 되기를 바란다. 내년에는 차세대 무역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할 것이다.

 

■장솔 일리노이한인부동산협회 회장: 다사다난했던 2016년 관심과 사랑 속에 우리 협회가 성장 발전 할 수 있게 되었다. 감사하다. 앞으로 한인 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 모든분들의 새해 소망들이 모두 이루어지길 바라며 가내 평안하길 기원한다.

 

■이원한 미중서부6.25참전유공자회 회장: 한국정부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데 지난 해에 다사다난한 일이 많아 불안했다. 이에 모든 사람들이 희망을 가지는데 보탬이 되도록 국가를 위해 싸운 모든 참전 전사가 한인사회를 화합하는것에 힘쓸 것이다.

 

■이용목 태권도자선재단(NTCF) 본부회장: 새해에 모두 건강하길 기원한다. 지난 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다시 돌아보며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현재 태권도 봉사단 15개 도장이 있는데 2017년에는 30개까지 늘리는 것이 목표다. 한인동포들의 많은 참여로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협조바란다.

 

■이진만 시카고한인경제인협회 회장: 정치 경제적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고 그 결과가 무척 불확실한 해이지만, 정유년 닭의 여명과 같이 밝은 내일을 시작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 새해에 시카고 한인 경제인들의 지혜를 모으고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세미나를 열 것이다.

 

■최재현 월남전참전자회시카고지회 회장: 정유년은 동포사회가 서로 협조하고 상부상조 하는 화합하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새해에 본국 대통령 선거가 잘 되어 사회가 안전되길 바란다. 새해에는 혼란 많은 사회에 불평 하기 보다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이두만 시카고서예협회 고문: 모든 한인 동포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계획하고 바라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 지기를 기원한다. 한국일보에서 내가 지도교수로 이루어지고 있는 서예교실에 새해에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참여하길 소망한다. <홍다은·홍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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