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4-2016] 한인회 신년하례식 봉사상 수상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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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호(시카고한인회 이사/사진 우측 첫 번째): 상을 받으니 책임이 무겁다. 병신년 새해는 원숭이 띠니까 원숭이처럼 열심히 뛰라는 의미인 줄 알겠다. 금년에는 동포들이 더욱 더 단합해서 전부 다 잘 이끌어 나갔으면 좋겠다. 이를 위해 한인회 일을 협력해 열심히 돕겠다.

■김성필(윌링시 경찰관/좌측 두 번째): 이 상을 받아 매우 영광스럽다. 열심히 일하는 한인동포들을 바라보고 있자면 나도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영감을 받는다. 이렇게 부지런한 동포들이 어떠한 도움이 필요하다면 시간이 허락할 때 마다 도움을 주고 싶다.

■김정호(시카고해병대전우회 이사/우측 세 번째): 수상의 영광을 해병대전우회의 선후배에게 돌리고 싶다. 올해도 해병대전우회는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앞으로도 해병대전우회의 활동에 더욱더 열심히 함께 하겠다.<손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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