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한식당등 350여 식당 참가…저렴한 가격·다양한 메뉴
‘시카고 레스토랑 위크’(Chicago Restaurant Week)가 오는 22일부터 2월 4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시카고 레스토랑 위크는 올해 9번째를 맞는 연례 행사로 금년에는 새로 참가하는 레스토랑 54개를 포함해 행사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이 350여개에 이른다. 이 기간동안 점심식사는 22,33달러, 저녁은 44달러로 참가 레스토랑의 특별 정식 메뉴를 평소 가격 보다 훨씬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음료와 세금, 팁은 제외 가격)
이태리, 프랑스, 라틴, 인도,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요리들이 제공되며 한식당‘토지’도 참가해 해물파전, 불고기, 갈비 등 다양한 한식을 선보인다. 레스토랑 위크 참가 식당 예약 및 추가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http://www.choosechicago.com/things-to-do/dining/chicago-restaurant-week/)를 참고하면 된다.<손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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