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6-2016] 시카고 한인들의 새해소망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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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주 아씨플라자 지점장: 2016년에는 시카고 한인동포들이 모두 행복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짧은 글로나마 아씨마트를 이용하시는 고객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아씨플라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한국일보 또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근래 이전한 것에 대해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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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영 과일나라 대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축복이 깃든 한해가 됐으면 한다. 조금 길어지고 있는 불경기 탓에  많은 분들이 움츠러들어 계신데 병신년 새해에는 양 어깨를 활짝 펴고 목표를 향해 뛰어가길 바란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 시카고의 미래가 따뜻한 햇살처럼 밝으리라 확신한다. 아울러 시카고 한국일보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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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강원인터내셔널 대표: 돌아보면 감사로 채워졌던 한해였다. 병신년 새해에도 모두에게 감사한 일만 생기는 한해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콩 한쪽도 나눠가질 수 있는 넉넉함이 모두에게 있었으면 좋겠다. 서로 아끼고, 사랑하고, 베풀면서 살아가는 모습이 시카고 한인사회의 모습이었으면 하는 소망과 함께 건강하시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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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진 시카고스크린골프 티칭프로: 2016년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계획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는 한해 되셨으면 한다. 한국일보는 오랜역사를 발판삼아 시카고 한인사회의 길라잡이 역할을 담당하는 언론사로서 한걸음 더 성장하는 언론사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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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리 콜컴 대표: 시카고 동포 여러분들이 모두 건강하고 바라는 소망을 모두 이루셨으면 좋겠다. 또한 가족이 건강하고 함께 일하는 직원들 모두 건강했으면 하고 신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 한국일보는 변함없이 한인사회를 밝혀주는 공정한 언론사가 되길 바라며 시카고 최고의 언론사로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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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 한인사회복지회 직원: 지난해 10월부터 복지회에서 소셜워커로 근무하게 됐다. 이민자 가족과 노인복지에 대한 혜택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들이 많은 실정이다. 새해에는 다양한 공공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조금 더 행복하고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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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일 에이스오토 대표: 2016년에는 시카고 한인 동포분들이 바라는 소원과 간절한 목표들을 이루셨으면 좋겠다. 가는 곳마다 행복이 전해졌으면 좋겠고 앞으로 에이스 오토도 더욱 발전하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고객분들에게 보답하겠다. 한국일보의 이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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