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9-2016] 시카고한인사회 명실상부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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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서버브 요충지로 사옥이전

오픈하우스 2월11~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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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한인사회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선도언론 한국일보가 독자 및 광고주 여러분의 성원속에 최근 사옥을 이전했습니다.

시카고지역 최대 한인밀집지인 동시에 최대 상권이 자리잡은 밀워키와 골프길이 만나는 인근(615~619 Milwaukee Ave., Glenview)의 요충지로 확장 이전한 한국일보는 명실상부한 시카고 한인커뮤니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새 사옥 이전을 맞아 본보는 각종 서류 공증을 원하는 한인들을 위해 무료 공증서비스를 실시합니다. 공증을 받기 원하는 분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본보를 방문하시면 서류 공증을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새 사옥 건물 입구에 가판대를 설치하고 당일자 신문을 비치해 본보를 찾는 한인들에게 무료로 배포합니다. 이밖에도 2월 중순경 내부 마무리공사가 최종 완료되는대로 사옥의 일부 공간을 한인사회에 오픈해 한인단체들의 크고 작은 행사를 여는 장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새 사옥 오픈하우스는 오는 2월 11~12일 이틀동안(오후 3~6시) 실시합니다. 이 기간 본보를 찾는 한인들에게는 다과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합니다. 많이 찾아주셔서 격려의 말씀을 당부드립니다.

올해로 창간 45주년을 맞는 한국일보는 사옥이전을 계기로 불편부당한 정론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함과 아울러 독자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한층 더 노력하는 언론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 사옥의 주소는 615 Milwaukee Ave., Glenview, IL 60025이며, 전화(847-626-0388)와 팩스번호(847-626-0350)는 예전과 동일하오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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