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9-2017] 22대 회장 등록후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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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12일 총회서 논의

 

재미대한시카고체육회 22대 회장선거에 아무도 후보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체육회 22대 회장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서정일)에 따르면,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7일까지  후보등록 공고를 냈으나 마감일까지 아무도 등록서류를 제출하지 않았다.

서정일 선관위원장은 8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마감일까지 등록한 후보자가 1명도 없기 때문에 선관위 임무는 끝났다. 회장추대건과 관련해서는 체육회 임원진과 이야기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체육회 관계자는 “22대 회장 등록후보가 없기 때문에 오는 12일 총회를 열어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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