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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2017] “오늘 대보름, 소원 빌어요”

 

한인단체, 업체 등 정월대보름 맞이

 

음력 1월 15일. 오늘(1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인단체, 업체에서 다양한 행사와 상품을 준비한다.

정월 대보름의 달빛은 어둠, 질병, 재액을 밀어내는 밝음의 상징이다. 이 날은 마을의 수호신에게 온 마을 사람들이 질병, 재앙으로부터 풀려나 농사가 잘 되고 고기가 잘 잡히게 하기위해 부럼 깨물기, 더위팔기, 귀밝이술 마시기, 묵은 나물 먹기, 오곡밥이나 약밥, 달떡 먹기 등을 하며 보낸다.

시카고 한인커뮤니티에도 정월대보름 맞이에 한창이다. 지난 10일 시카고상록회(회장 최순봉)는 정오부터 떡국과 함께 윷놀이 등을 펼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슈퍼시니어대학 몰튼그로브 센터에서는 ‘정월대보름 축제’를 열어 게임이나 영어외우기 등으로 모아왔던 종이돈으로 생필품을 살 수 있는 장을 열었다.  노인건강센터 시카고센터는 오는 13일 오전10시부터 정월대보름을 맞아 강강술래, 윷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오곡밥 등을 제공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중부시장, 아씨,  H마트 등 한인식품점들도 밤과 호두 등 부럼과 오행잡곡, 차조, 고구마줄기, 고소한 잣, 피스타치오, 무시래기 등 정월대보름 특선 상품을 준비하고 고객을 맞고 있다.<홍민지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615 Milwaukee Ave Glenview, IL 6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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