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업체들 발렌타인스데이 세일
발렌타인스데이를 맞아 한인업소들이 특별세일을 실시중이다.
연인들끼리 카드나 선물을 주고 받는 날로 알려진 발렌타인스데이(14일)를 맞아 업체들이 다양한 특별상품을 선보이며 고객을 맞고 있다.
발렌타인스데이 특별 상품 및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한인 업체 중 샴버그 뚜레쥬르는 이날 한정 3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머그를 증정하며 나일스 H-마트 내 아리따움(아모레) 화장품점은 특선 립스틱 구입시 슬리핑 마스크를 선물로 증정한다.
코웨이는 24일까지 발렌타인스페셜 이벤트를 실시중이다. 정수기와 청정기, 비데 등을 할인가에 판매하고 있으며 렌트시 등록비를 100달러~200달러까지 면제해 준다. H마트 헬로홈은 오는 14일까지 생필품을 특가에 선보이며, 쿠쿠밥솥에서는 28일까지 최대 70달러를 할인하는 등 발렌타인스데이 세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나일스 소재 골프밀샤핑센터 내 빅토리아시크릿, 배스&바디워크, 띵스리멤버드 등에서 브라켓 2개에 24달러, 3개의 다양한 입욕제품을 25달러에, 악세서리 하나를 구입하면 두번째 구입 상품을 반값에 각각 판매하는 등 고객몰이에 한창이다. <홍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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