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8-2017] 이진 교육위원 후원행사에서 만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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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영 이진 후원회장: 교육위원은 교장 인사권, 예산권 등 중요 결정들을 하는 임무를 갖고 있다. 아시안 교육위원은 소수계 학생들이 불이익을 안 당하도록 방지하는 차원에서도 꼭 필요하다. 메인타운십에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 거주하는 지역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번에 재선에 도전하는 이진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한인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

 

■샌드라 프럼 노스브룩 시장: 이진 교육위원와 알고지낸지 9년 정도 됐다. 그동안 이진씨를 통해 노스브룩에 거주하는 많은 한인들을 만날 수 있었고 한인커뮤니티와 가까이 할 수 있었다. 이진씨는 무슨 일이든 자신의 일처럼 헌신하며 봉사하는 커뮤니티에 반드시 필요한 훌륭한 일꾼이다.

 

■앤드류 치빌로 나일스 시장: 자신의 직업을 갖고, 자녀를 키우는 상황에서 커뮤니티 봉사직에 참여하기가 쉽지 않다. 이진 교육위원은 그 모든 역할을 다 감당하며 진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섬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꼭 투표에 참여하길 바란다.

 

■조셉 리 소아과의사: 한인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봉사 많이하는 좋은 분이라고 들었는데 실제로 만나보니 정말 그 말이 맞았다. 특히 젊은 한인 리더들을 키우기위해  노력해주고 있어 나 같은 2세들에게 큰 힘이 되는 분이다. 이진씨를 후원하고 지지해주길 바란다.<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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