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2-2016] “통합의 한마음으로 더욱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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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한인부동산인협회, 장솔 25대 회장 취임식

jang sol

지난 20일 열린 제25대 일리노이한인부동산인협회 회장 취임식에서 장솔(뒤쪽) 25대 회장이 임원진을 소개하고 있다.

 

최근 그동안의 갈등을 봉합하고 통합을 이뤄낸 일리노이한인부동산인협회(이하 부동산협)가 지난 20일 회장 취임식을 갖고 새출발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오후 6시 알링턴 하이츠 소재 애틀랜틱 뱅큇에서 열린 부동산협 25대 회장 취임식에는 회원들과 한인사회 각계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당집 소속 사물놀이패 일과놀이 청소년팀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행사 1부는 제인 전 교육부장의 사회로 개회 및 국민의례, 장솔 25대 회장 취임사, 축사(진안순 시카고한인회장-대독 박창서 부회장, 김상일 시카고총영사), 임원진 소개(장솔 회장), 귀빈소개(월터 손 상임고문) 등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만찬과 함께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장솔 회장은 취임사에서 “비온 뒤 땅이 더 굳는다는 옛말처럼, 우리협회도 그동안의 힘들었던 일들을 뒤로 하고 서로 힘을 합쳐 한인사회에 이바지하겠다”면서 “소속 회사에 상관없이 서로의 정보를 나누고, 아이디어 개발 등을 통해 회원들의 사업 번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회원들을 위하는 협회를 만들어 갈 것이다. 협회에 관심을 갖고 오늘 취임식에 참석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진안순 한인회장은 “장솔 회장과 임원진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앞으로 세미나 등 부동산 관련 전문지식 전파를 통해 동포사회에 이익을 주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일 총영사는 “한인단체가 하나로 단합된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고 뿌듯하다. 통합을 위해 노력한 모든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초대해줘서 고맙고 부동산협의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동산협의 25대 임원진은 ▲회장-장솔 ▲수석부회장-미쉘 김 ▲부회장-이숭길, 김충식, 안종현 ▲감사-조양현, 김소곤 ▲상임고문-월터 손 ▲총무-앤드류 오 ▲재무-부르노 신 ▲교육-제인 전 ▲사업-사라 이 ▲홍보-아넷 김씨 등이다. 이사장은 향후 이사회를 통해 선임할 예정이다.<이제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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