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2-2017] 한국내 상속재산관리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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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미래’…3월3일 글렌뷰도서관

 

3월3일 열리는 한국상속재산관리 세미나 홍보차 본보를 방문한 법무법인 미래 김영언 대표변호사, 함영심·문경표 변호사.(왼쪽부터)

 

법무법인 ‘미래’가 오는 3월 3일 한국내 상속재산관리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미래의 김영언 대표 변호사, 함영심·문경표 변호사는 지난 20일 본보를 예방, 이번 세미나의 취지 등에 대해 설명했다. 3월 3일 오후 7시부터 글렌뷰도서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참가비: 20달러/신청: 847-297-0009 Ext. 3)에서는 미국 상속법 담당 문경표 변호사, 한국 상속법 담당 조준연 변호사, 한·미 상속세법 담당 함영심 변호사가 각각 강연을 펼치며, ‘한국 상속재산관리 원스탑서비스’도 소개한다.

미래 소속 변호사들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데 현재 시세가 얼마나 되고 증여세나 상속세가 얼마나 나올지 ▲상속부동산의 시세가 크지 않은데 변호사가 필요한지 ▲한국의 상속재산을 생전에 처리하여 세금과 비용을 줄일 방법은 없는지 등 많은 한인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또 미래에서는 한국에 갈 필요없이 한국 재산의 상속문제를 현황 파악부터 사후처리까지 모든 절차를 도와드리는 원스탑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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