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체육회 박창서 21대 회장, 홍병길 이사장
■21대 박창서 회장<사진 좌>: 지난 2년의 경험을 토대로 계획된 모든 체육회에 더욱 열정을 갖고 일하겠다. 어려운 경기에도 의욕적으로 봉사하자는 마음들을 갖고 모인 임원들과 이사님들이 있기에 더욱 든든하고 계획된 모든 사업들이 잘 진행되리라 생각한다. 모범적인 체육회로서 협조적이고 가족적인 분위기에 항상 감사하다. 아낌없는 지원으로 앞으로 훌륭한 선수양성에 힘써 자랑스러운 협회로 더욱 단결을 도모해 시카고의 명성을 떨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1대 홍병길 이사장: 집행부의 사업을 훌륭히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체육회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 지난 13회 필라델피아 미주체전 시카고팀 후원회장을 역임했을 당시 원정팀 임에도 불구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그만큼 시카고에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기에 이들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참가 기회를 늘릴 수 있도록 협력해 내년 달라스 미주체전에서 시카고팀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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