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7-17] “힘찬 전우회로 발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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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전우회 김정호 18대 회장 취임
진안순 회장 해외 첫 여성 명예해병

25일 열린 해병대 전우회 기념식에서 해병대 신임회장단과 임원들이 전우, 하객들에게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재미시카고해병대전우회가 지난25일 오후 글렌뷰뱅큇에서 대한민국 해병대 창설 68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이동원 17대 회장이 이임하고, 김정호 18대 회장이 취임했다.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유낙중 대한민국 해병대 전우회 중앙회 총재 축사(대독 이동현 부회장), 축사(이종국 총영사,이한훈 부총영사 대독/진안순 한인회장/김진규 재향군인회 회장), 이임사(이동원 17대회장), 시상식(공진성, 차효길, 김동준, 강위종), 전우회기 이양식, 명예 해병 위촉식 및 감사패 전달식(진안순 한인회장), 발전기금 전달식, 내빈소개, 신임회장 취임사(김정호 18대 회장), 나가자 해병대가, 케익 커팅 등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진안순회장의 여성 명예해병 위촉은 해외에서는 첫 사례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호 신임회장은 “역대 회장님들이 해병정신으로 전우회를 이끌어오신 것에 제가 누가 되지 않도록 18대 해병대 전우회에서는 무적 해병정신, 안되면 되게 하라는 해병정신, 행동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해병정신,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정신으로 최선을 다해 헌신하겠다. 앞으로 우리 해병대 전우회가 자존감있는 힘찬 전우회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이동원 직전회장은 “우리 전우회 내부 결속이 잘되고 서로 친목이 되는게 우선으로 서로간의 교제를 잘해 그 힘이 축적되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신임회장이 워낙 책임감과 국가관이 뚜렷하니 지역사회에 큰 도움 되리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진안순 한인회장은 축사에서 “이동원 직전회장님이 해병전우회 발전은 물론이고 시카고 동포사회에 아낌없는 봉사와 수고 해주신데에 감사를 드리며, 김정호 신임회장님은 시카고 해병대 전우회를 위해 준비된 회장님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모국의 애국심을 일깨워주고 선배 회장님들의 열정을 본받아 동포사회의 자랑스런 전우회가 되어주길 바란다. 또한 해외 최초 명예 여성 해병으로 위촉해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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