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2-2017] 이민국서 시민권 최신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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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워크샵 60명 참석

‘이민국 초청 시민권 워크샵’이 지난 20일 한울 북부사무실에서 열렸다.<사진=한울종합복지관>

한울종합복지관 주최 ‘이민국 초청 시민권 워크샵’이 지난 20일 한울 북부사무실에서 열렸다.

아시안 문화 유산의 달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작년의 두 배인 약 60명의 한인들이 참석했으며 시민권 신청, 수수료 면제, 시험 준비를 위한 모의 인터뷰, 법률 상담(아그네스 김 변호사)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한국어 구사가 가능한 이민국 직원을 포함한 총 3명의 심사관이 방문해 이날 참석한 한인들에게 시민권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했으며 복지관에서 제공하는 영어, 시민권 수업, 교재 등에 대한 안내 등도 제공했다.

김남규 한울종합복지관 부사무총장은 “한인 밀집 지역 연방하원 쟌 샤코우스키 의원실 관계자와 마운트 프로스펙츠 도서관 직원 등도 참석했다.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해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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