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한인회, 곽세용씨 그로스챔피언
밀워키한인회(회장 권종성) 주최 차세대 장학사업과 지역사회 봉사사업을 위한 기금마련 골프대회가 지난 21일 캔사스빌 소재 브라이튼 데일 링크 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7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그로스챔피언 곽세용 ▲그랜드챔피언 박기용 ▲네트 1등 임영수 ▲네트 2등 조형일 ▲네트 3등 윤덕안 ▲장타상 김수현(전반)/윤용식(후반) ▲근접상 손복성(전반)/이인영(후반)씨 등이 입상했다.
곽세용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그로스챔피언에 올랐다. 권종성 회장은 “대회에 참가해주신 분들과 후원해주신 많은 단체들에 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품추첨에서 한국왕복항공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은 박기용씨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써달라며 밀워키한인회측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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